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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KIA의 서건창' 결승포 포함 3안타, 2위 도약 이끌었다
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결승 투런포를 터트린 뒤 베이스를 도는 KIA 서건창. 사진 KIA 타이거즈 "KIA의 서건창 안타, 서건창 안타, 오오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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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조 공장 지어 美에 뺏겼다…‘안방재벌’ SK 눈물의 수난사 유료 전용
2017년 3월 미국의 ‘석유 공룡’ 엑슨모빌이 싱가포르 주롱아모마틱콤플렉스(JAC)의 새 주인이 됐다. JAC는 주롱섬 내 55만㎡ 규모로 지어진 현지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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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 3방 터트린 두산, 3위 전쟁은 계속된다…SSG와 1경기 차
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순위 싸움 상대인 NC 다이노스를 꺾고 치열한 3위 경쟁을 이어갔다. 두산은 12일 잠실 NC전에서 홈런 3개 포함 장단 11안타를 몰아쳐 11-1로 완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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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런-3루타-2루타-단타… 두산 강승호, 사이클링 히트
15일 광주 기아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두산 강승호.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가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. 강승호는 1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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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버스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강승호 "최초 기록 세워 기분 좋다"
1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뒤 기념구를 받은 두산 강승호. 광주=김효경 기자 기념구가 어딨는지 하나도 모른다. 하지만 이번엔 소중히 모아둘 생각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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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연승 내달린 두산, 가을야구 향해 성큼
양석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쾌조의 6연승을 달렸다. 6위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상승세로 4위로 올라서면서 가을야구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. 두산은 17일 광주 기아챔피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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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4위 전쟁 희비 교차…두산 6연승·KIA 4연패·SSG 5연패
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쾌조의 6연승을 달리면서 가을야구 복귀를 향해 가속도를 붙였다. 두산은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-3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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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'미라클 두산'… 이틀 연속 9회 역전승, 4위와 0.5게임 차
15일 광주 기아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한 두산 강승호. 사진 두산 베어스 '미라클 두산'은 여전했다. 두산 베어스가 이틀 연속 9회 역전승을 거뒀다. 두산은 15일 광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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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루타, 2루타, 3루타… 3안타 5타점으로 유신고 8강 이끈 최지형
유신고 외야수 최지형. 김효경 기자 1루타, 2루타, 3루타. 홈런 하나가 모자랐다. 하지만 팀 승리에 만족하며 유신고 외야수 최지형(18)은 환하게 웃었다. 유신고는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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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대를 역행하는 4할 타자 루이스 아라에즈
마이애미 말린스 루이스 아라에즈. AP=연합뉴스 사라진 '4할 타자'가 다시 나타날 수 있을까. 마이애미 말린스 왼손타자 루이스 아라에즈(26·베네수엘라)가 미친듯이 안타를 때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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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오씨 형제’가 LG 시즌 첫 4연패 막아냈다
프로야구 LG의 연패 탈출을 이끈 주장 오지환(왼쪽)과 오스틴(오른쪽 셋째). 경기 후 두 선수가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. [뉴시스]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올 시즌 연패가 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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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연패 막고 2위 지켜낸 LG 오지환과 오스틴
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올 시즌 연패가 거의 없었다. 4월에는 2연패(14~15일)와 3연패(28~30일)를 한 차례씩 기록했고, 지난달엔 아예 한 번도 연패하지 않았다. LG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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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타니, 59년 만에 '선발 등판 경기 5출루' 진기록
투타를 겸업하는 '괴물' 오타니 쇼헤이(29·LA 에인절스)가 또 한 번 메이저리그(MLB) 역사에 흔치 않은 발자취를 남겼다. 선발 등판 경기에서 타자로 다섯 번 출루하는 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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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톱모델 이렇게 낭비? 킹 받네" 130만뷰 터진 화제의 '청소쇼'
'세상에 없던 초강력 청소 쇼'를 기획한 (왼쪽부터) 곽준성·정희정·김채원 삼성전자 프로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삼성프라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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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14일만에 웃었다
▶ 10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 선수들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코칭 스태프.동료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. [대구=연합] 19일 오후 9시55분 대구구장. 9회초 2사 후 기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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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제프 배그웰, 사이클링히트 수립
제프 배그웰(휴스턴 애스트로스)이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. 배그웰은 19일(한국시간) 홈구장인 엔론필드에서 열렸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사이클링히트 포함, 5타수 4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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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본야구] 일본야구 저널(3) - 소나무(松)가 지배하는 일본야구
-성(姓)에 松(마쓰)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선수들- 작년 양 리그의 최우수선수로 센트럴리그는 마쓰이 히데키(松井 秀喜,요미우리)가, 퍼시픽리그는 마쓰나가 노부히코(松中 信彦,다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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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LB] 콜로라도, 이젠 헬튼이다.
새로운 해가 시작되기 이전에 마이크 햄튼과 데니 네이글이라는 두 정상급 좌완투수를 확보한 로키스는 이제 그들의 관심사를 토드 헬튼으로 돌리고 있다. 헬튼과 로키스는 10년 계약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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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암등「서울세」맹위|은빛 대통령배 고교야구 올해의 주인으…
올 시즌 고교야구의 판도를 가늠하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정상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것인가. 매년 대통령배대회는 시즌오픈으로 펼쳐져 상대의 전력이 파악 안된 상황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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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돈(빙그레)"사이클 히트"
프로야구 출범이래 두번째로 사이클링히트가 수립됐다. 빙그레이글스의 이강돈(이강돈ㆍ26)은 27일 잠실경기에서 OB베어스 투수3명을 상대로 단타부터 홈런에 이르는 4가지 루타를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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떴다 떴다 정성룡…벤치 설움 딛고 올림픽 대표 수문장 주전 굳혀
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주전 수문장 정성룡(23·성남·사진). 2인자의 꼬리표를 뗀 지 얼마 안 됐지만 이젠 그가 없는 박성화팀은 상상하기 어렵다. 모처럼의 기회를 놓치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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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B,쌍방울에 7대6으로 역전
뚝심의 OB가 저력을 발휘하며 쌍방울에 대역전승을 거뒀다. OB는 16일 전주경기에서 4회까지 5-0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7-6으로 뒤집고 쌍방울의 초반 돌풍을 잠재웠다. 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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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선발전원 안타등 17대4로 한화에 대승
「호랑나비」김응국이 14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사이클링 히트를기록했다.롯데의 5번타자 김응국은 1회말 한화선발 이상목으로부터 우전안타를 뽑아낸데 이어 4회에는 박은진을 우익수 옆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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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 9회 뒤집기 … '야구는 이 맛에'
잠실 두산-삼성전. 5회 말 두산의 1루 주자 문희성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고 있다. [뉴시스] 야구의 묘미는 9회 역전이다. 패색이 짙던 그 순간에 타선에 불이 붙고, 승